[뉴져지 여행] 뉴져지 한식 먹방 파트1.

안녕하세요!

오늘은 8월말 다녀왔던 뉴져지 여행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맛있는 한식이 너무 땡겨서 4시간 운전해서 뉴져지 팰팍/포트리/엣지워러 다녀왔습니다!~

이번 뉴져지 여행때는 이전에 가보지 않은 음식점들을 많이 가봤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또 가고 싶네요 ㅜㅜ

이번띰은 요즘 나혼자산다로 유명해진 팜유 패밀리를 모티브로, 1일 10끼는 아니지만 30시간 동안 7끼를 채우고 왔습니다 (디저트 포함입니당 ㅎㅎ) 팜유가 진짜 대단한거더라구요.

무튼 제가 30시간동안 먹었던 음식들 공유해 드릴게요, 뉴져지 여행가게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4시간 운전 후 먼저 도착하자마자 부담스럽지 않게 닭갈비 먹으러 갔어요!

홍춘천 닭갈비 뉴져지 지점인데요, 닭갈비는 정말 오랜만에 먹는거라 너무 기대 됐어요.

식당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메뉴가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마라샹궈, 마라탕, 꿔바로우등 중식도 있더라구요. 맘 같아서 다 먹고 싶었는데 7끼를 먹어야 되서 좀 조절 했습니다 ㅎㅎ

저희는 시그니쳐 메뉴인 김치 치즈 닭갈비와 마라탕을 시켰습니다. 닭갈비는 생각 보다 맛있었어요, 고기가 엄청 부드러웠고 치즈도 맛있었습니다, 김치가 살짝 아쉽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맛 있었어요! 마라탕은 살짝 맹맹해서 아마 다음엔 안먹을것같아요, 저는 좀 화끈한 마라맛을 좋아하는데 탕 자체에 피넛버터가 섞인 느낌이였어요! 그래도 다 먹었어요^^

가볍게 닭갈비+마라탕 끝내고 볶음밥을 시켰어요. 닭갈비먹구 볶음밥은 필수 잖아요? 기대하던 볶음밥!!!!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솔직히 닭갈비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ㅎㅎ

밥 먹었으니 다음은 후식먹으로 모카라는 카페를 갔습니다. 닭갈비집 거의 바로 길거너편에 있어요! 날이 더워서 치즈 우유 빙수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랬어요! 맛도 좋았습니다! 엄청 부드러웠어요.

빙수먹고 좀 걸어다니다 저녁으로 너무 먹고 싶었던 대한 곱창갔어요!

이번에 세번째 가본건에 역대급으로 너무 맛있었어요!!! 저희는 모듬 곱창 먹었는데 진짜 꿀맛이였어요!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전 대창이 갑이였어요! 원래 곱창은 냄에나서 못먹는데 여기 곱창은 냄세가 안나서 조금씩 먹었어요! 여기 백김치도 존맛탱이에요 ㅜㅜ

곱창먹구, 다음 음식을위해 스크린골프장갔는데 시설도 너무 좋고 쾌적했어요! 다음에 오면 또 가려구요, 한시간에 $40정도 여서 여럿이서 가면 가격도 전혀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것같아요.

이상 뉴져지 여행 첫날 먹었던 음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나머지는 2탄에서 들고 올게요!~ 그럼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다음 글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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